안녕하세요.
해태에서 새로나온 오예스 Big 후기를 남깁니다.
그냥 사진만 보면, 바나나와 초코 크림이 함께 있는 오예스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Big 이라는 수식어가 붙은만큼 엄청난 크기를 자랑합니다.
열량을 보시면 395kcal로, 밥 한공기의 칼로리가 약 300kcal니까 밥 한공기보다 더 많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예스 밑에 더블-크림 케이크 (Double-Cream Cake)라고 적혀있는데요.
아래 노란색이 바나나 크림이 있고, 그 위에 초코 크림이 함께 있습니다.
식품유형은 초콜릿가공품으로 되어 있네요.
지방이 44%로 많은 편이니, 너무 많이 드시지는 마세요.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6개월이네요.
뜯어보면, 안에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일반 오예스도 낱개 보장이 되어있데요, 동일합니다.
단독으로 보여드리면 크기 확인이 안되니까 아이폰7과 함께 비교해보았습니다.
포장지를 포함하면 아이폰7보다 월씬 큰 크기입니다.
집에 일반 오예스가 없어서 쁘띠 몽쉘과 비교해 보았습니다.
딱봐도 어마어마한 크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예스 빅은 가로 X 세로가 약 7cm이고, 높이는 약 2.5cm 입니다.
쁘띠 몽쉘은 지름이 약 4.5cm니까 오예스 빅이 엄청나게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모양은 이쁘지 않지만, 내부를 한 번 확인해 보았습니다.
포장지에 있는 사진과 같이 아래에는 바나나 크림이 있고, 위에는 초코 크림이 있었습니다.
오예스 바나나 크림만 있는 것을 처음 먹었을 때, 신서계라고 생각했었는데요.
자꾸 먹었을 때 초코 크림 오예스가 계속 생각났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는 두 개를 한 꺼번에 넣어서 질리지 않는 맛을 고안해 낸 것 같습니다.
바나나 크림이 초코 크림보다 더 많아 보였는데요.
실제로도 초코맛 보다는 바나나맛이 더 강하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사진에서 확인해보시면 아시겠지만, 겉에 있는 초콜릿 두께가 굉장히 두껍습니다.
마치 얇은 초콜릿을 먹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간략한 오예스 빅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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