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리뷰] Johnny Trigger

안녕하세요.

 

<출처 : 구글 플레이 스토어>

 

이번에 소개해드릴 게임은 Johnny Trigger 입니다.

현재 인기차트 2위에 랭크되어 있는 게임이라서 어떤 게임인지 해보았습니다.

 

 

설치가 된 후에 게임 회사 로고가 등장합니다.

 

 

 

로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그림만 봐도 대충 어떤 게임인지 알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슈팅 게임이 거기서 거기지 뭐~'라고 생각했었지만, 하다 보니 기존 슈팅 게임과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메인 화면 입니다.

가운데 윗쪽에 게임 이름이 크게 적혀 있고, 그 위에 현재 레벨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템인데요.

아이템은 외투와 총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에는 스테이지가 표시됩니다.

중간에 해골 그림이 있는 것은 보스 입니다.

그럼 화면을 터치해서 게임을 시작해 볼까요?

 

 

 

 

평소에는 이렇게 그냥 앞으로 일정한 속도로 갑니다.

 

 

적이 나타날 것 같으면 총에 총알이 장전되고, 갑자기 슬로우 모션으로 변하면서 묘기를 부립니다.

그리고 총에서 빨간색 레이저가 발사됩니다.

레이저가 적을 지나갈 때 화면을 터치하면 총이 발사되고 적을 사살하게 됩니다.

이 때 피가 조금 튀기는데, 이 것 때문에 12세 게임이 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만약, 레이저가 지나갈 때 적을 맞추지 못하면 적에게 총을 맞게되어 죽게 됩니다.

 

 

 

레벨이 지나갈 수 록 난의도는 높아지는데요.

HELP!라고 외치는 사람이 등장하게 됩니다.

이 사람은 아군이기 때문에 절대 죽여서는 안됩니다.

 

 

중간 중간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 때마다 아이템 샵이 나오는데, 현금으로 살 수도 있고, 아니면 공짜로 주는 것을 받으셔도 됩니다.

처음에는 연사가 좋다고 생각했는데, 아군이 등장하면서 연사는 별로입니다.

 

레벨을 거듭할수록 레이저의 꺽임도 고려해야 하는 등, 더 어려워 지긴 하네요.

특히 보스는 한번에 죽일 수가 없는데, 팁을 드리면 헤드샷을 날리면 쉽게 끝낼 수 있습니다.

 

잠깐 잠깐 시간 때우기 용으로도 충분한 게임입니다.

이상 Johnny Trigger 게임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