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리뷰] Age of Z

안녕하세요.

 

게임만하면 광고가 자주 나오는 게임 중에 하나인, Age of Z를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Camel Games Limited에서 만든 게임이네요.

500만 이상이면, 생각보다 많이 다운로드 했네요.

만12세 이상 게임입니다.

 

 

 

다운로드 후 실행을 하면, 읽기 권한이 필요하다고 나옵니다.

 

 

우선 사진에 대한 그래픽은 좋습니다.

그리고 증강현실과 비슷하게 화면을 움직이면 배경은 그대로 있고 사람이 입체적으로 움직입니다.

 

 

 

인트로 동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좀비들이 씨티 주변을 장악하고 있고요.

성 내부의 특정 지역에도 좀비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제 시작인데요, 어니언이라고 해서 비서(?) 비슷한 분이 나와서 게임 진행을 도와줍니다.

우선 게임 초반이니까 시키는대로만 하면 됩니다.

 

 

 

우선 캠프를 되살려야 병력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하네요.

게임 초반이라서 뭐든지 즉시 설치 됩니다.

 

 

캠프 설치가 완료되면, 솔저를 선택해야 합니다.

저는 레벨이 낮아서 초급솔저를 양성할 수 있습니다.

 

 

갑자기 좀비가 습격해 온다고 합니다.

얼른 좀비를 무찌르러 갑시다.

 

 

 

좀비가 나타났습니다.

이 모습은 왠지 광고에서 나온 모습과 비슷하네요.

좀비가 지나가는 길 옆에 무기를 설치하면 좀비가 지나가면서 죽게 됩니다.

아직 레벨이 낮아서 그런지 쉽게 이겨지네요.

 

 

농장 등의 여러가지 부가적인 시설도 하나씩 건설해야 합니다.

처음에는 어니언이 시킨대로만 잘 따라하면 됩니다.

 

 

 

게임 속의 게임인 방어탐 방어전이 있는데요.

무조건 무기를 좋은 것만 설치해서도 안되고요.

싼 무기만 설치해도 안됩니다.

위치와 무기 종류를 잘 선택해야 합니다.

발이 빠른 좀비도 있고요.

HP가 높은 좀비도 있습니다.

 

 

중간에 거리해방전이 있는데요.

시가지에서 나의 부대와 좀비와 전투하는 것이 있습니다.

사실 재미는 없는데요.

퀘스트 때문에 하는 겁니다.

그렇지만, 거리 전추에서 승리하면 건물을 설치할 수 있는 곳이 추가됩니다.

 

 

좀비라는 캐릭터가 우리나라 정서에 맞지 않지만, 세계 평화를 위해 해볼만한 게임인 것 같습니다.

그래픽은 생각보다 좋고요.

좀비에 대한 디테일도 좋습니다.

다만, 게임 구성이 조금 단순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