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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이것만 알면 손해 보지 않는다!

정보를공유합니다 2019. 12. 6.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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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테크 중에 하나인 주식, 주변에 주식으로 돈을 많이 벌었다는 얘기도 많이 듣고, 혹은 주식으로 돈을 많이 잃었다는 얘기도 많이 들었죠?

 

 

주식을 포함해서 제테크를 하시면서 대박을 바라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제 생각에, 대박은 아니더라도 용돈 혹은 제 2의 월급 정도의 수익을 바라는데는 주식이 최고하고 생각합니다.

주식을 이용해서 지켜야할 부분만 기억하고 실행한다면, 손해는 최소화 시키면서 용돈 정도는 수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방법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잘 읽어주세요.

참고로 저는 소액으로 투자해서 현재 매일 1~5%의 수익을 보고 있습니다.

 

 

1. 나만의 손절을 정하자.

손절은 무엇일까요?

매수가 대비 현재가가 낮을 경우, 손해를 보게 됩니다.

예를 들어 10,000원으로 주식을 구매했는데, 현재가가 9,000원이라면 현재 수익률은 -10%가 되겠죠.

대부분은 분명히 '언젠가는 오를거야'라고 생각하시고 방관하시거나 추가 매수를 하시는 분이 계신데요.

손절이 왜 필요한지를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0,000원에 매수를 했다고 가정합니다.

현재가가 9,500원이면, 원금 회복을 하기 위해서는 약 5%의 수익률을 달성하면 됩니다.

현재가가 9,000원이면, 원금 회복을 하기 위해서는 약 11%의 수익률을 달성해야 합니다.

이제부터 좀 심각해집니다.

현재가가 5,000원이면, 현재 수익률은 -50%지만, 원금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100%의 수익률을 달성해야 합니다.

현재가가 1,000원이면, 현재 수익률은 -90%가 되고, 원금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900%의 수익률을 달성해야 합니다.

이 테이블을 보여드린 의미는, -50%의 수익률의 상태에서 원금을 회복하기 위해서 50%의 주가 상승이 아닌 100% 주가 상승이 필요하다는 것 입니다.

이렇듯, 수익률이 마이너스를 달리고 있는데 수수방관하시면 더 큰 손해를 보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손절이 필요합니다.

만약 손절을 -5%로 정하면 -5%가 되면 무조건 매도하는 것 입니다.

저 같은 경우, 손절을 -2%로 정했습니다.

위에도 설명드렸지만, 저는 평균적으로 1~5%의 수익을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손절을 -5%로 설정하면 총 수익금이 0이 되기때문입니다.

 

 

2. 거래량을 확인하자.

주로 가격 지표만 보시고 분석을 하시는 경우가 많으신데요.

저 같은 경우,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서 거래량 지표도 함께 분석합니다.

위 차트를 보시면, 가격 지표와 거래랑 지표가 함께 나옵니다.

중간에 거래량이 한 번 폭발적으로 증가했을 때, 주가가 증가했습니다.

주가가 증가한 상태에서 계속 박스권을 유지했고, 그 이후 다시 거래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 주가는 3일 연속 상한가를 달성하면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물론 그 이후 다시 폭락하긴했는데요.

폭락했을 때에도 잘 보시면 거래량이 감소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즉, 가격 상승은 거래량이 동반되어야만이 가짜 상승이 아니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꼭 첫 번째 거래량 증가가 아닌, 두 번째 거래량 증가할 때 매수를 하는 편 입니다.

그래야 손해를 보지 않습니다.

첫 번째 거개량 증가할 때 매수하지 않는 이유는, 세력이 장난치는 것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세력을 이해하자.

<출처 : 영화 작전>

위에 세력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는데요.

그럼 세력이 무엇인지 확인해보고,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저도 물론 세력주인지 아닌지를 확인하고 매수/매도하는 편인데요.

그 이유는 거래가 활발해야만, 나중에 매도할 때 쉽게 매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력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매수세력과 매도세력입니다.

그런데 세력이라고 표현하면 일반적으로 매수세력을 의미합니다.

매수세력은 거대한 자본을 이용하여 적게는 20%, 많게는 50%까지 수익을 보고 빠지는 작전을 펼칩니다.

매수세력이 손해를 볼 일이 없으므로, 저와 같은 개인 투자자 (개미)는 매수세력이 매수하는 주가를 따라서 매수하기만하면 수익을 보게되겠죠.

그러면 세력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거래량과 주가를 동시에 봐야 합니다.

거래량이 연이어 증가하면서 주가 변동이 큰폭으로 변하지 않을 때, 이 때가 매수세력이 거대한 자본을 이용해서 매수를 하는 것 입니다.

거래량이 증가한 날을 10분봉으로 확인해 보시면 특정 시간에 비슷한 주가에 장시간 동안 머물러 있으면서 거래량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이 때가 매수세력이 매수를 한 시점이 된는 것 입니다.

그럼 이 가격을 기준으로 5~10% 수익을 목표로 잡으시면 됩니다.

 

 

4. 상한가를 활용하자.

한창 유행이었던 단어가 있었습니다.

바로, 상따라고 불리우는 상한가 따라잡기 입니다.

고전적인 방법이지만, 여전히 유효하고 좋은 방법 중 하나 입니다.

왜냐하면, 위에서 설명드린 세력+거래량+주가 3인방이 모두 집결해있기 때문입니다.

상한가를 달성한 종목을 자세히 보시면 흐름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상한가를 갔다가 2~3일 정도 더 오르다가 3~5일 정도 하락을 합니다.

시장의 흐름이니까 이부분은 이해해야 합니다.

그런데, 3~5일 동안 하락할 때 거래량이 유지되었는지, 또한 상한가의 종가를 웃돌고 있는지를 확인해 보세요.

만약 그렇다면, 계속 떨어지지 않고 거대한 반등의 서막일 수도 있습니다.

실제 어느 회사의 주가 변동입니다.

첫 번째 상한가에 도달하고 살짝 더 오른다음에 6일 동안 비슷한 선에서 가격을 유지합니다.

그런데 머지않아 두 번째 상한가에 도달합니다.

그 이후는 다시 횡보를 하는데요.

아마도 저대로라면 세 번째 상한가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방법은 이렇습니다.

첫 번째 상한가에 도달한 종목을 잘 지켜 봅니다.

그리고 현재가가 상한가 당일 종가 이하로 떨어질 때가 있을 겁니다.

그 때 부터는 초집중 합니다.

반등할 기미를 보이는데, 상한가 당일 종가 이상으로 올라갈 때가 매수 타이밍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켜보다가 비행기 탈 것 같으면 추가 매수를 선택적으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5. 장대양봉을 잘 활용하자.

위에서 설명드린 상한가와 비슷한 방식인데요.

꼭 상한가가 아니더라도 10~25%의 장대양봉이 있는 종목을 잘 지켜보시면 됩니다.

이 것의 성공률은 90%입니다.

그리고 의외로 큰 수익을 볼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 입니다.

상따의 경우, 아주 큰 수익을 볼 수 있지만 반대로 매도세력에 말려버리면 생각보다 큰 실패를 맛 볼수 있습니다.

 

저는 이 다섯 가지를 잘 활용하여 트레이딩을 하고 있습니다.

큰 수익은 아니지만, 여전히 제2의 월급을 받고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저만의 방법을 알려드리는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거대한 시장을 예측하고 이기려고 하다가 더 큰 손해를 보시는 분들을 많이 봤습니다.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속담을 꼭 기억하시고, 하루에 20만원씩 20일이면 400만원 입니다.

매달 이렇게만 모아도 1년이면 4,800만원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주세요.

 

질문이나 궁금하신 내용은 댓글을 달아주세요.

제가 아는 선에서는 모두 답변 드리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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