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의 3대 커피 중 하나인, 블루 보틀 카피 (Blue Bottle Coffee)를 소개합니다.
발음으로 하면 블루 바틀 커피인데, 국문 표기법을 감안하면 블루 보틀 커피가 되겠네요.
블루 보틀 커피는 미국 캘리포니아 (California) 오클랜드 (Oakland)에서 시작했습니다.
유기농 커피라는 점을 내세워서 시장을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제가 소개해 드릴 곳은 샌프란시스코 (San Francisco) 다운타운 (Downtown)에서 가장 가까운 블루 보틀 커피를 소개하겨고 합니다.
마켓 스트리트 (Market Street) 안쪽에 Mint Street가 있는데요.
거기에 블루 보클 커피 가게가 있습니다.
주소는 66 Mint St., San Francisco, CA 94103 입니다.
이 곳에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간판으로 블루 보틀 커피를 찾으실 생각이시면, 이름이 아닌 위 사진의 블루 보틀 마크를 찾으셔야 합니다.
그런데 이 곳은 주변에 상점이 많지 않아서, 그냥 사람 많은 가게를 찾으시면 블루 보틀 커피 전문점일 확률이 높습니다.
저는 아침 9시 정도에 방문했는데, 가게 내부에 사람들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그리고 커피 주문하는데만 30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커피가 맛있다고 하니, 30분 정도야 그냥 참고 기다렸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의 메뉴 입니다.
아침이라서 음식도 함께 있었습니다.
사실 블루 보틀 커피는 시즌 마다 커피가 바뀝니다.
그래서 메뉴는 의미가 없습니다.
가게 안에 들어가자마자 정말 기분 좋은 커피 향을 맡을 수 있었습니다.
강하지도 않으면서 은은한 커피향이 저의 기분을 좋게 만들었습니다.
커피는 오래 기다리지 않고 바로 나오는데요.
음식은 10~20분 정도 기다려야 합니다.
딱봐도 블루 보틀 커피라는 것을 알 수 있겠죠.
다른 맛을 느끼기 위해서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씩 주문 했습니다.
참고로 블루 보틀 커피는 사이즈가 한 개 입니다.
브런치로 먹을 음식이 나왔습니다.
샌드위치와 계란 후라이를 주문 했는데요.
와......
모든 재료가 신선하였고, 금방해서 그런지 따뜻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블루 보틀 1호점이 오픈하였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먹어봤던 그 느낌이 날지 모르겠지만, 한가한 시간에 방문하여 커피를 마셔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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