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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유상증자와 무상증자란?

정보를공유합니다 2018. 5. 13.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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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 번 시간에는 유상증자와 무상증자에 대하여 알아 보겠습니다.

 

주식 종목을 보다보면, 갑자기 증자를 위해서 거래 정지가 되기도 합니다.

그럼 저와 같이 주식을 모르는 사람은 '어? 거래 정지가 될 정도로 심각한 건가?'하고 걱정을 하게 되는데요.

 

유상증자란, 기업이 주식을 추가로 발행함으로써 자금을 조달하는 것 입니다.

기업이 돈이 없어서 그럴 수도 있고, 신규 사업 투자의 목적으로 유상증자를 할 수도 있습니다.

기업에 돈이 없어서 그런거라면, 앞으로의 상황을 잘 살펴봐야 되겠죠.

자금을 조달함으로써 급한 상황은 넘기도 또 다른 성장동력으로 회생할 수 있습니다.

만약 신규 사업 투자의 목적이고, 이 것이 매출로 이어진다면 유상증자 후 주가는 오를 수 있습니다.

다만, 주가가 오를대로 오른 상태에서 유상증자를 한다고 하면, 세력이 내부 정부를 알고 주가를 올렸을 수 있으니 유의하셔야 합니다.

유상증자 후, 주가가 폭락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무상증자란, 기업이 돈을 받지 않고 추가로 주식을 발행하는 것 입니다.

기업이 돈을 필요로 하지도 않는데, 왜 주식 수를 늘릴까요?

주가가 예상보다 너무 올랐을 경우, 일부러 주가를 낮추기 위해서 주식 수를 늘릴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봅시다.

10,000원짜리 주식이 100주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200주가 되었습니다.

그러면 주식의 가치는 5,000원이 되겠죠.

왜냐하면 회사의 가치가 변하지 않았기 때문에 주가의 총액은 변하지 않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200주로 늘린 후에 주가가 10,000원이 유지된다면 회사의 가치가 그만큼 상승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무상증자를 통하여 주식 수를 늘리는 가장 대표적인 예는, 거래를 활발히 하게하여 돈의 회전을 빠르게 하는 것 입니다.

 

증자를 한다는 것은 대체적으로 부정적인 의미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왜 하는지를 잘 따져서 지금 빠져야할지 말지를 고민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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